vr 썸네일형 리스트형 VR, 그 또다른 스크린 출현이 가지고 올 서비스 변화 (1) 외국인만 만나면 항상 자신이 없어지는 길동씨.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영어를 신경쓰고 회화학원도 다녔지만 영 진전이 없다. 책을 보고 따라하고 외우고 하지만 그때 뿐,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심장이 떨리고 배웠던 표현들이 하얗게 지워져버린다. 실제로 외국인들을 자주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다보면 그런 두려움이 사라질텐데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고 그런 환경을 접하기가 영 힘들다.전화영어도 수화기를 통해 대화하는 그때 뿐... 그렇다보니 영영 정복할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지던 것이 외국어 공부였는데 최근에 한줄기 희망을 봤다. VR을 통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기어VR과 같은 VR 기기를 쓰면 실제 맨하탄에 있는 까페에 들어간 환경과 똑같이 만들어주고는 그 안에서 외국인에게 주문도 하고 대화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